명리학의 균형(Balance)


명리학의 균형(Balance)

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만 못하다는 말처럼 명리학의 기본은 균형입니다. 오행도 십성도 골고루 균형을 맞추어 모자람이나 넘쳐남이 없게 하는게 개운법도 되죠. 온도, 습도도 마찬가지이구요. 그럼 인생을 살면서 부침의 정도가 심하지 않게 됩니다. 나를 도와주고 내가 받기만 하면 좋은거 아니야? 나를 생해주는 인성이 많으면 좋을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을 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인성은 어머니를 뜻하는데 어머니의 관심이 지나치면 아이는 숨막혀 답답함을 느낄 것입니다. 또 독립심이나 자립심이 없어 혼자 어떤일도 할 수 없게 자라게 되겠죠. 그리고 인성이 과하면 인성이 극을 하는 인자인 식상은 강한 극을 받게 되는 상황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생각만 많고 행동이나 표현은 그에 미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인성이 과다하여 오는 피해를 살펴보면 어머니의 지나친 관심이 오히려 자식을 힘들게 만드는 경우를 말하는데, 엄마의 강한 기에 자식은 눌려살거나 엄마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지만 그만큼 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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