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구트 꿈 백화점


달러구트 꿈 백화점

얼마전부터 소설이 읽고 싶어졌다. 소설 읽은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난다. 그래서 서점 베스트 셀러를 봤는데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 눈에 띄였다. 살까 말까를 며칠 고민하다 얼마전에 샀다. 늘 밤이 문제다. 밤만되면 뭘 그렇게 산다. ㅋ 그래서 샀다. ㅋㅋㅋ 아뭏든 구글 북스 넘 좋다. 구입하자 마자 내가 좋아하는 아리따체를 입혀서 킨들로 보냈다. 전자책이 다 좋은데 색깔을 볼 수 없다. 흑백이 나쁘다는게 아니고 책표지를 볼때마다 흑백사진처럼 매력이 있기는 한데 그래도 알록달록 색상이 있으면 더 예쁘겠다는 생각이 드는 표지가 있는데 이 달러구트 꿈백화점이 그런 책이다. 제목만 보고 외국 소설인줄 알았는데 작가가 한국인이다. 그게 좀 아쉽다. 한국인 정서에 맞는 꿈이야기면 더 재밌었을 듯 하다. 그런데 일상에서 돼지꿈이면 혹은 좋은 꿈이면 내가 살테니 팔아라 라는 이야기가 아닌 꿈을 파는 상점에서 일어나는 일을 쓴 글인데 이런 스토리 구상을 했다는게 작가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15일차 #이미끝난거알아요 #오늘일기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체 #사주상담 #블챌 #도토리철학관 #달러구트꿈백화점 #점성학상담

원문링크 : 달러구트 꿈 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