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운이 복리처럼 쌓이는 사람들의 습관


[서평] 운이 복리처럼 쌓이는 사람들의 습관

얼마전 서평제의 메일을 받았다. 메일을 받고 선택받은 사람이 된냥 기분이 좋았다. 책읽는 것도 좋아하지만 이렇게 서평제의를 내가 받을꺼라고는 상상도 해보지 못했다. 인생은 이렇게 예상치 못한 갑작스런 일이 종종 생기고 가끔은 인생 조미료같은 일이 되기도 한다. 이책은 마작이라는 게임으로 시작하고 마작을 예시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그래서 내가 마작을 모르기 때문에 온전히 다 이해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주석으로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마작이라 불리는 게임이 있고 이렇게 진행되는구나라는 생각으로 읽어서 어렵지는 않았다. 마작이 중요한게 아니니까 말이다. 이 책의 후반부에 이런 글귀가 있다. 많은 사람들은 운을 Luck(행운)으로 생각한다. 그렇지만 나처럼 명리학을 배운 사람들은 운이 행운을 뜻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운은 버스운행의 운이다. 돌고 돈다는 뜻도 된다. 즉 이 글처럼 운은 흐름이다. 내게 돌아온 운을 어떻게 활용하는가가 중요하다. 오는 운을 막을 수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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