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맛집 개수리막국수 후기

볼일이 갑자기 생겨서 정말 오랜만에 암사동 쪽에 가게 되었다. 강동구 쪽은 서울에 살면서도 평생 한 번인가 두 번가 봤으려나... 내겐 너무도 낯선 동네 ㅋㅋ 볼일이 끝나고 배가 고파서 뭐먹을까하고 돌아다니다가 눈에 띄어서 들어간 개수리 막국수!!! 깔끔한 외관이 맘에 들어 들어가게 된 것도 크다 ㅎㅎㅎ 개수리 막국수는 메밀 장인(?)이신 분의 아드님이 브랜드를 만드신 것 같던데. 원래 개인적으로 강원도 지역 음식은 실패를 한 적이 없어서 나에게 있어서 음식 이미지가 좋은 맛있는 지역이다. 들어가면 대충 이런 분위기 ㅎㅎ 정말 깔끔한 분위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위기의 식당이다. 식당 내부에서 냄새도 거의 안 나고 쾌적한 곳이었다. 테이블도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지도 않고 적당히 거리가 있어서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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