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영하 날씨에 한국-포르투갈전 시민응원전 실내에서 진행


[경기도] 영하 날씨에 한국-포르투갈전 시민응원전 실내에서 진행

도, 3일 0시 수원월드컵경기장 스포츠센터에서 월드컵 H조 대표팀 경기 시민응원전 - 방한대책 마련하고 실내에서 약 500명 규모로 경기도와 붉은악마 경기지부가 3일 0시 수원월드컵경기장 스포츠센터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한국-포르투갈전 실내 시민응원전을 진행한다. 도는 이날 체감온도가 영하 6도까지 떨어진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스포츠센터 2층 다목적체육관을 활용해 실내 시민응원전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는 별도 설치된 300인치 스크린을 통해 붉은악마 경기지부의 응원 속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500명에서 최대 1천 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도는 한파 대책으로 스포츠센터 정문과 수원월드컵경기장 서측 출입게이트(1A, 1B)에서 온열기·온수통이 있는 방한 대비 텐트 4동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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