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내가 원하는 삶이 이끄는대로~DnG 코칭연구소의 볼빨간 코치 김정희입니다!!여러분이 가장 사랑하는 시는 어떤 시인가요?12월이 되고, 이런 저런 상념이 빠집니다.올 한해 읽었던 책들을 정리하다가, 문득 시집 하나를 꺼내듭니다.제가 많이 사랑하는 시인, 정호승 시인의 시집입니다.서른을 넘길 즈음 정호승 시인의 '수선화에게'라는 시를 많이 좋아했습니다.시 외우는 것에는 별 재주가 없었는데, 그나마 외우는 유일한 시였고, 조용히 읖조리다 마지막 싯구를 맞이할 때면 가슴이 먹먹해지고, 혼자 울먹이기도 했습니다. 수선화에게......울지마라외로우니까 사람이다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공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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