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점심] '킹박스' 점심시간이라도 답답한 사무실을 벗어나


[직장인점심] '킹박스' 점심시간이라도 답답한 사무실을 벗어나

오늘의 점심은 최근 생긴 알게 된 킹박스. 자주 가던 쌀국수집이 없어져서 아쉬웠는데 정체불명의 알 수 없는 국수집이 생겼다.

팟타이를 판다길래 동남아음식인가? 생각했는데 중식이라고도 하니.

음 대충 아시안퓨전푸드라고 보면 될까. 일단 외관은 이 일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느낌이다.

카페처럼 생겼는데 식당이라니..!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각종 과자를 비롯한 음료가 진열돼있는데 다 외국과자라서 인테리어가 더 이국적으로 느껴진다. 우리의 주문은 차오판과 하노이팟타이 여기서 많이 시키는 것 중에 하나가 꿔바로우인데, 종이박스에 담겨져서 나온다.

흔한 미드에 나오는 아시안푸드 컨셉으로. 여행갔을 때 종이박스에 담긴 아시안푸드를 먹었던 기억이 잠깐 스쳤다.

꿔바로우가 궁금하긴 한데, .....


원문링크 : [직장인점심] '킹박스' 점심시간이라도 답답한 사무실을 벗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