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개발정보] 여의도 시범아파트 최고 65층 2500세대 재건축 속도

여의도 시범아파트가 2,466세대의 대규모 주택단지로 재건축된다고 합니다. 52년 만에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것인데요. 서울시는 10월 4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 개최결과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 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여의도 한강변에 인접한 아파트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단지형 고층아파트로 1971년에 준공돼 24개동 1,584세대가 살고 있습니다.

준공 50년이 넘은 노후 아파트인데요. 배정학교는 여의도초등학교이며, 평수는 18평, 23평, 35평, 47평으로 다양합니다. 52년 만 재건축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2022년 11월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됐습니다.

여의도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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