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동맛집] 노모어피자 구의점 바질마스카포네뇨끼 피자 포장 후기


[구의동맛집] 노모어피자 구의점 바질마스카포네뇨끼 피자 포장 후기

드디어 오랜 기다림 끝에 노모어피자를 맛봤습니다. 제가 무슨 성수동 노모어피자에 간 것도 아니고 동네에 있는 피자집인데도 이렇게 먹기가 힘드네요.

노모어피자 구의점은 생긴지 얼마 안된 것 같아요. 그래서 맛 좀 볼라고 포장하러 가면 갈 때마다 "30분 이상 기다리셔야 하는데 괜찮으세요?"

라고 물어보는 거에요. 날도 추운데 그 정도 기다릴 정도로 먹고싶진 않아서 그냥 돌아섰습니다.

근데 다음 번에 갔을 때도 또 그러더라고요? 그렇게 두 번 정도 퇴짜를 맞고 나니까 오기가 생겼습니다.

뭔놈의 피자길래 이 동네 사람들 피자는 다 여기서 시켜먹나. 그래서 이번에는 가기 전에 먼저 전화로 주문을 넣자!

했습니다. 이마트에서 장 보고 오는 길에 주차장 나오자마자 콜.

"전화로 주문하고 픽업하러 갈 건데 주문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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