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디자인] _ 2. 망고보드


[어쩌다 디자인] _ 2. 망고보드

글 쓰는 업무를 하기 위해 홍보팀에 왔는데, 어쩌다 디자인을 하게 됐고, 하고 있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만지작거리면서 떠듬떠듬 배너를 만들고 있는데, 대단한 사이트를 발견했다.

망고보드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 인디자인을 쓰려면 어느정도 학습기간이 필요하다. 일종의 진입장벽이 필요한 것.

하지만 망고보드는 디자인에 필요한 요소들을 템플릿화해서 좀 더 쉽게, 직관적으로 배너나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등 홍보물을 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자세히 보면 동영상 편집까지 가능하도록 돼있다고 하니 활용영역이 상당히 무궁무진하다.

망고보드가 얼마나 질 좋은 디자인 프로그램인가는 차후에 논의하더라도 망고보드의 아이디어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생각보다 중소기업에는 나처럼 '어쩌다 디자인'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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