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는 잠좀 잡시다


새벽에는 잠좀 잡시다

새벽에 뜬금없는 연락한통을 받았다 자다 깨서 이게 웬 봉창두들기는 소리인가 아시아권의 특성이 나이 때문에 기회를 박탈한다나? 외국은 안그렇다며 한국은 너무 좁단다... 한국은 기회를 안준다나 뭐라나 나보고 식견이 좁단다 세계로 뻗어나갈 눈을 기르란다. 자다가 이게 무슨 소리인가 본인은 당장 학습법도 어려워 나한테 자문을 구하는 주제라는 말이 턱 끝까지 차올랐지만 참았다 제발 외국가서 한번 살아봤으면 좋겠다 정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왔는데 기회를 박탈 당한사람이 그런말을 한다면 안타까움, 공감, 존경을 표했겠지만 입에 불평불만 남탓을 달고 살던 사람이 저러니 웃음밖에 안나오더라... 오늘도 조용히 손절해야겠다 그놈의 외국은 외국외국... 영어 한자도 못하면서...

새벽에는 잠좀 잡시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새벽에는 잠좀 잡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