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감자 <돼지의 왕> 연상호 감독의 전작!

이번 주 3일 개봉하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은 부산국제영화제 정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면서 애니메이션으로썬 이례적으로 3관왕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그 동안 중ㆍ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이름을 알린 연상호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돼지의 왕>은 '국내 최초 잔혹 스릴러'를 표방하며 중학생들의 폭력과 복수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수위 높은 폭력적인 장면들 때문에 예고편의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가 두 차례나 반려되기도 했다고~ 국내 관객들에게 익숙한 기존의 가족ㆍ아동용 애니메이션과는 차원이 다른 성인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돼지의 왕>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 꼽히고 있는데 그 동안 연상호 감독이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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