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on Masters ― 얼리 챕터북 추천


Dragon Masters ― 얼리 챕터북 추천

휴일에 뭐 볼만한 책 없나 싶어서 알라딘을 뒤적거리고 있는데, 외국도서 중에 Dragon Masters라는 책의 신간을 예약 구매하라는 소개가 있었다. 뭐 얼마나 유명하길래 한국에서 원서 예구를...? 싶어서 아마존에서 검색을 해보니 챕터북 중에선 상위권 베스트셀러였다. 일단 1권 찍먹 ㄱㄱ. 챕터 3까지 읽은 소감 렉사일 지수가 510L이라는데 굉장히 쉽다. 매직 트리 하우스보다도 쉬운 느낌. 아직 챕터 3을 읽는 중이라 그런 진 모르겠지만 여기까진 전혀 막힘이 없다. 최근 매직 트리 하우스나 1000 basic english words를 읽으면서, 전치사 쓰임에서 어려움을 느낄 때가 있었다. 문장 구조는 눈에 들어오는데 이 전치사가 왜 여기..? 하는 때가 간혹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은 (적어도 챕터 3까지는) 어휘도 쉽고 숙어라고 느낄만한 문장구조도 딱히 없었다. 대략 A2, 500L이 현재 내 수준인데 어휘뿐만 아니라 문장 구조 자체가 논픽션을 읽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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