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들 페이퍼화이트 5를 호기심에 구매한 이유


킨들 페이퍼화이트 5를 호기심에 구매한 이유

그간 많지는 않지만 5대의 e 리더를 사용해 봤고, 나름 구매했던 포인트가 다 있었다. 그냥 갖고 싶어서 샀던 킨들 보이지 한글책을 보기 위해 산 크레마 사운드 사운드의 212ppi를 못 버티고 갈아탄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 큰 화면이 갖고 싶어서 산 오닉스 노바 새로운 패널을 사용했다길래 구매한 오닉스 리빙스턴 이 중에 현재까지 보유하고 있는 건 보이지와 노바뿐이다. 보이지 말고는 화질에 만족한 기기는 하나도 없었다. 보이지마저도 잠자기 전 조명 없이 보면 투톤이 많이 거슬리지만, 조명 아래에선 무엇보다 깨끗한 화면이어서 아직까지 잘 쓰고 있다. 노바 역시 7.8인치의 큰 디스플레이와 블루투스 리모컨 덕분에 현역으로 잘 사용 중이다. 폰트가 좀 흐릿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보이지와 비교해서 그런 거고, 단독으로 책 읽다 보면 독서에 지장이 갈 정도는 아니다. 킨들 보이지 / 오닉스 노바 지금까지 기대감을 가지고 e 리더를 구매한 뒤 전부 실패만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이퍼화이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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