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피트 14일차


링피트 14일차

14일차인데 위기다. 요즘 저스트 댄스가 너무 재밌다... 링피트가 점점 하기 싫어짐... 오늘은 파란색 스킬 - 하체 스킬만 써서 깨는 독특한 맵이었는데, 그 덕분에 지루하지 않게 했다. 아직 스킬이 나온 게 허벅지 들기, 스쾃, 허벅지로 푸시 3개밖에 없어서 오늘은 허벅지로 푸시(이너 싸이) 위주로 했다. 그 덕분에 새 칭호도 획득. 딱 떨어지는 숫자는 찍어줘야지. 400회... 생각해 보면 좀 무리해서 한다면 하루에도 할 수 있는 개수. 그래서 요즘 고민이, 지금 부하 11(스킬 당 11번씩 반복)에 맵 2개를 기본으로 하루 운동을 하고 있는데, 맵을 1개로 줄이는 대신 부하를 20 정도로 늘리면 어떨까 하는 중. 근데... 11개도 그렇게 녹록지 않은데 20개는... 자세 다 무너질 거 같기도 하고... 일단 다음 링피트 날인 토요일에 부하 15로 올려서 맵 하나만 해봐야겠다, 시간 소요가 얼마나 되나. 즐거운 불금인 내일은 저스트 댄스 해야지 ㅎㅎ...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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