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실패하기 위해 30년 직장생활의 마지막 출근을 합니다.


빠르게 실패하기 위해 30년 직장생활의 마지막 출근을 합니다.

삶의 목적대로 사는 미라클워커 오씨아이씨입니다. 오늘은 1994년 11월부터 시작된 저의 직장생활의 종지부를 찍는 마지막 출근일입니다. 물론 다시 직장조직으로 돌아갈 수도 있겠지만, 이번 퇴사의 마음가짐은 이전과는 남다릅니다. 마지막 출근하기 전 이 글쓰기로 마음을 정리해 봅니다. 다시 존 크럼볼츠의 빠르게 실패하기입니다. 이 책 읽기도 이제 막바지로 접어 들었습니다. 오늘 마지막 출근을 앞둔 저에게 많은 생각과 의미를 제공하는 좋은 책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어제 새벽에는 7번째 챕터 "좋아하지도 않는 일에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를 읽었습니다. 이 챕터를 읽자마자 그리 좋아하지 않았던 업종의 일에 종지부를 찍게 되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엄청난 갈등 가운데서 계속 출근을 하게되었겠죠? 이 챕터에서 새롭게 만난 개념은 ⟪가벼운 접근 Lean Approaching⟫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애매하고 부정확한 예측과 잘못된 가정으로 자신의 삶을 제한하면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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