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지났네요. 아침부터 부슬부슬 비가 옵니다. 이런날은 종로에 가서 동동주에 파전에 기름진 임연수를 뜯어주던가 녹두전에 어리굴젓에 맥주를 한잔 해야 하던가 하는데,,, 일단 저는 집이 경기도네요.그리고 피맛골도 대부분 사라진 상태라 옛 추억의 맛이 없어서 아쉬워요. 레트로 열풍이 불고 있는데 예전처럼 주점에 가서 부어라 마셔라 얘기하며 지낼 수 있는 날들이 사무치게 그리워 지는 아침입니다.대망의 맛남의 광장 우유푸딩이 밤새 냉장고 안에서 굳었습니다. 오늘은 기필코 열심히 예쁘게 한번 잘라보겠습니다.자르다 보니 연두부와 흡사한 굳기로 굳어졌네요. 아이들이 달려나옵니다.와~~~~~~!!!! 우유 푸딩이다! 푸딩 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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