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연대 12월 2일 부터 무기한 총파업 학생들 급식과 돌봄의 비상!


학교비정규직연대 12월 2일 부터 무기한 총파업 학생들 급식과 돌봄의 비상!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는 10월 20일 파업 이후 7차와 8차까지 교섭을 가졌다고 합니다. 학교비정규직 연대회 노조 측이 제안한 내용으로는 기본급의 2.3% 인상과 정규직대비 근속 급여 차별 해소 (21년 근속수당 4만 5천 원, 차 기년부터 근속수당과 5만 원 급간 인상 및 단계적 상한 폐지), 복리후생적 처우 차별 해소 (명절휴가비, 정기상여금, 맞춤형 복지비 요구 철회)등을 제안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교육청은 기본급 2만 7천 원 인상( 2 유형 기준 1.47% 인상, 1 유형 기준 1.32% ) 인상, 근속수당 2,000원 인상, 맞춤형 복지 5만 원 인상 (하한 60만 원), 건강검진비 10만 원 등 을 최종으로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청과 공무직간의 교섭의 줄다리기가 계속 이어졌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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