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정령섬에 이어 플레이했던 라그랑하 게임입니다. 목가적이고 전원적인 일러스트가 눈에 띄는군요. 사실 저는 너무 수수한 타입보단 장엄하거나 익살스러운 일러스트를 더 좋아하긴 합니다만, 게임이 재미만 있으면 장땡이죠~ 플레이 개인 보드입니다. 자원별로 별도의 토큰을 사용하는게 아니고, 토큰을 어느 위치에 뒀냐에 따라 각기 다른 자원을 표시하는 형식입니다. 카드도 마찬지로 아래쪽에 꽂느냐, 상단에 꽂느냐, 오른쪽 왼쪽에 꽂느냐에 따라 다르구요. 카드효과나 수확 등으로 자원을 모으고, 자원을 나귀에 실어 시장에 팔아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카드입니다. 앞서 개인판에서 보여드렸듯이, 카드를 판의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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