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LCK 스프링] 1월 29일 GEN vs KT 리뷰

전날 29일, LCK에 대 이변이 발생했죠. 현 LCK 최강팀으로 평가받던 젠지가 KT에 패배했고, 또 젠지 - T1에 이은 강팀으로 평가받던 농심 레드포스가 DRX에게 패배한 것입니다. 이제는 말하기 살짝 민망할정도로 식상한 '친정팀 매치업'입니다만 그래도 LCK를 꾸준히 보는 입장에선 의미있는 매치업입니다. 라스칼 - 라이프선수는 바로 작년도까지 젠지에 몸을 담고 롤드컵까지 진출했으며 특히 라이프선수는 젠지의 룰러선수와 자그마치 3년이나 합을 맞춰 왔었기 때문이죠. 한편 KT의 라스칼 선수는 최근 리브샌드박스전에서 두 판이나 솔로킬을 내는 등 기량이 만개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란선수 역시 한체탑 후보라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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