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의 태클은 노~


내인생의 태클은 노~

어느날 갑자기 노래가사가 훅~ 하고 와닿을때가 있습 니다. 요즘 저도 멜로디와 가사에 꽂혀 몇날 며칠 흥얼대 는 노래가 있습니다. 내 인생의 태클이 되는 요소요소가 너무 많아서 일까요? 그 요소가 사람일수도~ 상황일수도~ 사물일수도~ 2020 한해를 돌아보면서 ;; 내 인생의 태클을 내 자신은 배제하고 생각했던거 같습니 다. 외부에서의 태클만 생각하는 이 자만심~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 인생의 태클은 내자신 내부에서 가장 큰 태클이 있었네요. 나약함, 무결단, 안일함 등.. 마지막 한장 남은 올해 달력을 뜯어내며 내인생 태클의 요소들도 앞으론 얼씬못하게 2020 마지막 달력과 함께 싹! 날려보냅니다 아듀~ 내인생의 모든 태클~~!! 태클을 걸지마 / 진 성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저리 살았을 거라 착각도 마라 그래 한 때 삶의 무게 견디지 못해 긴 긴 세월 방황속에 청춘을 묻었다 어허허 어허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해 되돌릴 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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