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현물가 상승으로 국내 기업들 반사이익 예상


메모리 현물가 상승으로 국내 기업들 반사이익 예상

최근 키옥시아 - WD 반도체 공장의 식각액 오염사고로 인해 생산 차질이 빚어져 반도체 수급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글로벌 낸드 강자인 키옥시아(구 도시바)와, 함께 팹을 사용하는 WD(웨스턴디지털)의 생산 차질은 국내 반도체 기업의 반사이익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실제로 미국의 IDM(종합반도체기업) 마이크론은 이미 지난주 고객사들에게 NAND 가격인상을 통보했다고 전해집니다. 보고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65엑사바이트 (약 65억 GB)의 생산차질이 발생하였으며 이는 작년 NAND시장의 총 출하량 2%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따라서, 현재 시장재고의 소진 시점에서 NAND가격의 인상 요인이 충분하며, 분석에 따르면 올 2분기에는 NAND의 평균단가 상승이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으로 인해 반도체 제조에 필수적인 원자재의 중장기적 수급이 불확실해짐에 따라, 메모리 현물가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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