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하반기 낸드 공급과잉 전망 나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실적 먹구름"


비즈니스포스트 "하반기 낸드 공급과잉 전망 나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실적 먹구름"

2022년 하반기부터 낸드플래시 공급 과잉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낸드플래시 공급이 수요보다 많아져 가격이 하락한다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수익성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대만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10일 “낸드플래시 웨이퍼 가격은 5월부터 하락하기 시작했고 올해 2분기에는 낸드플래시 공급이 점차 수요를 추월할 것”이라며 “올해 3분기 낸드플래시 웨이퍼 가격 하락 폭이 5~10%에 이를 수 있다”고 예상했다. 올해 2월 미국 웨스턴디지털과 일본 키오시아가 함께 운영하는 일본 공장 2곳에서 낸드플래시에 들어가는 재료에 오염이 발생해 공급량이 크게 감소함에 따라 1분기 낸드플래시 가격은 보합권을 유지했다 . 하지만 전체 낸드플래시 시장이 점차 공급과잉으로 전환되면서 3분기에는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소비자들의 전자제품 구입이 줄면서 낸드플래시 수요가 약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치솟는 인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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