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눈


지긋지긋한 눈

보망호mom입니다. 지난주 토요일은 러시아인가? 생각이 들정도로 미친듯이 눈보라와 함께 눈이 내리더니, 일요일 월요일 2일간 조용하더니, 화요일 저녁부터 눈이 내리더니 지금도 솔솔 내리고 있네요. 유난히 저희지역에 눈이 엄청 내리는 것 같아요. 길은 빙판길이고, 운전할때마다 조마조마하면서 출근해요 ㅠㅠ 어릴때는 눈만 오길 기다렸던 적이 있었는데요. 나이가 들고, 운전을 하기 시작하다보니, 이제는 눈이 제일 싫어지고 있어요. 눈이 오면 길이 미끄러워져서 운전을 어찌하나? 고민이 먼저 앞서요. 저도 동심을 잃은 어쩔수 없는 어른인가봅니다. ㅋㅋㅋ 아무튼 벌써 2023년 12월 20일이네요. 벌써 23년이 끝날날이 얼마 안남았네요. 약 11일정도 남은 것 같아요. 다가올 2024년을 맞이하기 위해서 남은 11일을 잘 보내야겠어요 :) 앞으로 해결해야 할 일들도 많지만, 아픈 몸도 잘 돌봐야 하지만, 그래도 남은 11일을 알차게 잘보내보려 합니다 :) 이상 보망호mom의 생존일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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