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길)냥이들 간식창고 그득 채웠어요 :)


회사(길)냥이들 간식창고 그득 채웠어요 :)

오늘은 그동안 줄어들고 있던, 회사냥이들 간식창고를 오랫만에 그득 채웠어요 ~ 회사 근처 길냥이들 사료를 챙겨주기 시작해서, 이제는 간식까지 주는 캔따게가 되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바로 풀어서 간식창고를 그득 채워두고 점심 사료 챙겨주면서 주려고 들고 나갔습니다 :) 제가 삼실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고 우유가 먼저 달려왔네요 ~ 우유는 급식소 안에서 캔과 함께 식사중입니다. 요즘 초코가 자주 오질 않아서요. 우유와 꿀이라고 새로운 고양이가 자주 찾아옵니다. 초코와 우유와 꿀이 말고도 그외 2~3마리정도 더 와서 먹고 가는것 같아요. 일단 저와 소통(?)이라고 해야 하나요? 부르면 달려오는 아이들은 3마리정도 되는 것 같아요. 초코 밥을 챙겨주기 시작한것이 어느덧 3마리나 친해졌네요. 꿀이라는 아이는 나중에 소개할께요. 꿀이는 스킨쉽을 한참 해줘야 밥을 드시는 재미있는 아이에요 ㅎ 오늘은 멀리 산책갔는지 점심식사를 하러 오지 않으셨어요 ㅎㅎ 혹시 모를 아이를 위해서 따로 밥을 빼 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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