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느낌점


스타트업 느낌점

요 근래 스타트업 스타트멤버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몇달 안됬지만 소소하게 느낀점을 기록합니다 ㅎㅎ 스타트업 느낌점 1. 작업의 끝이 정해져있지 않다 제가 초보라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코드를 짠다->수정->코드를 짠다->수정 위 행위에 무한 반복입니다 그래도 수정하면 할수록 작품의 퀄리티는 엄청 올라가서 만족! 2. 내가 지금 가는길이 옳바른 길인지 헷갈린다 과거에서 현재까지 성장한 것만 보면 앞으로 잘 가는것 같지만 현재 당장 앞으로 어떻게 가야 할지... 그리고 지금 가는 방향이 정답인지 예측이 안되서 막막합니다 안개가 자욱해서 한치 앞도 안보이지만 무작정 앞으로 걸어가는 기분일까요? 3. 재밌다 상상과 꿈을 조금씩 실현시킨다는 행위에 큰 희열이 있어서 재밌습니다 물론 고통과 갈증또한 있습니다 끊임없는 야근과 공부(프로그래머 특성인듯함ㅜ) 그리고 버그와 로직과의 머리싸움 그래도 제가 선택한 스타트업과 직업이라 그런지 그 순간순간 고뇌와 고통 또한 재밌습니다 고통=성장통 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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