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아들 육아 , 엄마는 반성합니다.


외동아들 육아 , 엄마는 반성합니다.

안녕하세요. 7세 외동아들을 키우는 얼 전트 알라입니다. 반성합니다. 어제 아들과 싸운 후, 사실 싸운 거보다는 일방적인 혼냄이었습니다. 제 잘못을 여기에 털어놓으려 합니다. 1. 아이랑 싸우다 유치한 내 모습을 발견한적 있으신가요? 엄마란 사람이 이보다 유치할 수 없다. 외동아들과 싸우고 나면, 정확히 표현하자면 일방적으로 혼내고 나면 마음이 편하신가요? 전 너무 불편합니다. 저의 유치한 모습에 아이에게 화난 것보다 제 자신에게 화가 더 납니다. 늘 시작은 그렇지만 별일도 아니었습니다. 유치원 선생님께서 전화가 오셨습니다.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화장실에서 같은 반 친구들이 있는데 " 야 이제 쟤랑 놀지마 쟤는 카프라 할 때 맨날 탱크만 만들어"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제 아들은 어리둥절했..


원문링크 : 외동아들 육아 , 엄마는 반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