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아들 육아, 119에 2번이나 실려간 나


외동아들 육아, 119에 2번이나 실려간 나

안녕하세요. 7세 외동아들을 키우고 있는 성격 급한 얼 전트 알라입니다. 외동아들이라고 육아가 쉬울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엄마의 신체나이와 아이의 성향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바보같이 아이만 돌보느라 제 몸은 뒷전이었던 119에 2번이나 실려갔던 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러다 결국엔 제 건강은 저 멀리로 도망가버린 이야기입니다. 1. 엄마의 신체건강, 정신건강 점검해보셨나요? 119에 2번 실러가다. "막내까지 어린이집 보내면 가장 먼저 뭐하고 싶으세요?" 제가 딸만 3명인 다둥이 엄마에게 했던 어제의 말입니다. 5살, 4살, 2살 이렇게 있는 엄마입니다. 늘 피곤해 보입니다. 당연한 결과겠죠. 누가 봐도 독박 육아였습니다. 이 엄마와 절대적으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이 엄마를 통해 과거의 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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