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도 서럽고, 발도 시러웠던 크리스마스날 하루 어떠셨나요? 어제부터 시작한 7세 외동아들의 문고책 읽기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이 혼자가 아닌 아빠와 엄마와 함께 같은 공간에서 각자의 책을 읽고 어떤 내용이었는지 이야기하는 가족시간 추천합니다. 아들의 첫 문고책 [초등학생의 품격]입니다. 아빠, 엄마 그리고 아들과 함께 하루 10분 독서시간 [초딩의 품격] 혼자 읽어보기 도전 지난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이번 겨울방학의 프로젝트는 독서입니다. 크리스마스인 오늘도 빠질 수 없는 프로젝트입니다. 제 아들에게 주는 엄마아빠의 선물은 바로 독서입니다. 제 아들의 평생 친구가 되어줄 친구가 바로 독서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고 습관을 들여주고 싶은 엄마 아빠의 마음입니다. 돈주고도 살 수없는 그러한 소중한 것..
원문링크 : 7세, [초딩의 품격] 좋은책 어린이 문고 읽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