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사랑의절벽 입장료 전망대는 노을까지 보세요

안녕하세요? 힘든시간 다들 잘 이겨내고 계신가요? 할일없는 괌백수인 전 오랜만에 괌 사랑의절벽 다녀왔는데요, 집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원래는 사랑의절벽을 갈 생각이 없다가 갑자기 다녀왔습니다!! 예전부터 괌 사랑의절벽 입장료 아끼지 마시고 전망대는 꼭 다녀오시라고 말씀을 드리곤 했는데요, 조금은 아깝다고 생각되는 1인당 3$의 금액이 있기는 하지만, 막상 들어가시면 아름다운 투몬비치를 내려다 보시면서 시원한 괌 바다 바람을 맡으면서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을 느끼실 수 있어요. 특히 괌 일몰시간 맞춰서 가시면서 노을지는 투몬의 하늘과 바다를 보시면서 인생샷까지 남길 수 있는데요, 괌은 해가 일찍 지기도 하지만, 금새 져버려서 만약에 밤운전이 좀 불안하시다 싶으시면 그다지 추천을 드리지는 않습니다, 워낙에 가로등이 없다보니 조금 많이 어둡기도 해요. 저야 괌 사랑의절벽 전망대 워낙에 많이 가봐서 낮시간, 밤시간 괜찮지만요. ㅎㅎㅎ 해지는시간에 가보니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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