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에그타르트 골라먹는 재미까지 카페미뇽


예쁜 에그타르트 골라먹는 재미까지 카페미뇽

사랑스러운 디저트 카페 미뇽 에그타르트를 남편님이 사다 주셨다. 투덜이 마눌 달달한 긴급처방이 필요한줄 어찌 알고 살포시 카페미뇽 박스를 들이밀어 준다. 가서 먹고 싶지만....흑흑 감사하게 언박싱을 해본다. 엄훠~ 너무 예쁜 에그타르트~ 먹기전에 스트레스 풀린다.ㅋㅋㅋㅋ 무화가 에그타르는 내꺼 , 딸기맛은 딸기공주 지효꺼, 블루베리맛은 이준이꺼였다. 나에게 준 애들꺼였나.... 하여튼 예뻐서 마냥 한참을 구경한 카페미뇽 에그타르트다. 재료를 아끼지 않고 작은 에그타르트 안에 듬뿍듬뿍 예쁘게도 얹었다. 블루베리 위의 엣지있는 금가루 포인트다. 요런 디테일에 감사감사~ㅋㅋ 지효가 먹으려는거 옆에서 불쌍하게 쳐다보니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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