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추월차선」2019 감명깊게 읽은 북리뷰

싱가폴에서 있을때 주문해두었던 책.까먹고 있다가 귀국 후 11월 초 읽기 시작했는데 매 한장 한챕터가 너무 주옥같아서내가 만 오천원으로 이런 고급 정보를, 그것도 저자가 살고 있는 지구 반대편의 내 집구석에 앉아서 편하게 읽을 수 있다니 너무 감사한 책이었다.아마존 베스트셀러긴 하지만 특히 한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하는데.그만큼 한국사회에서 일반적인 대졸 - 취직 -저축 -은퇴이 라인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그리고 무엇보다 정해진 판도에 벗어난 삶을 살 수 없다는 걸 점점 다 깨닫고 있어서가 아닐까.부자는 부자로 태어나는 것 같고건물 가지고 태어나는 금수저들이 부럽고근데 그럼 난 부자 될 수 없는거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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