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흑해돌고래 떼죽음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흑해돌고래 떼죽음

전쟁의 비극이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터키, 루마니아, 불가리아 등의 흑해에서 서식하고 있는 돌고래의 수천 마리가 연일 생명을 빼앗기고 있습니다. 돌고래 떼죽음의 주요 원인 돌고래의 떼죽음 주요 원인은 크게 아래의 두 가지입니다.. 해군에서 사용하는 음파 장비가 돌고래의 반향 위치 측정에 교란을 줌 흑해 해안지역에 투하된 폭탄 일부 돌고래는 폭탄 폭발로 인해 화상을 입었고 전쟁으로 침몰한 군함의 기름 및 탄약의 화학물질로 인하여 바다가 오염되고 있습니다. 또 러시아의 흑해 함대는 많은 소음원을 가지고 있어 청각이 매우 예민한 돌고래의 청각에 손상을 주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흑해에는 현재 최소 25만 마리의 돌고래가 서식 중입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각종 해양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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