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어렵지만.... 그래도 끝까지 해보자!


블로그 어렵지만.... 그래도 끝까지 해보자!

개인적으로 만든 형식에 맞춰 예전에 포스팅했던 글들의 편집 작업도 힘들게 마치고, 코로나가 생기기 전까지 해외로 출장을 다니면서 찍은 사진들도 여유가 될때마다 하나씩 포스팅하려고 준비를 했는데......, 어찌 된 건지 입춘이 지나면 따뜻해질 거라고 생각했던 날씨는 매서운 꽃샘추위로 기승을 부리고, 코로나는 진정될 기미는 커녕 되레 걷잡을 수 없는 대유행(팬데믹) 상황이 돼버려 이젠 진짜 이불 밖으로 나가는 것 자체가 무서운 지경인 것 같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도 비호감인 사람들이 어줍잖게 서로의 과오를 비방하며 자기를 뽑아달라고 악을 쓰며 뿜어내는 부정적인 기운 때문에 하루하루 기가 빠지고 지치지만, 그래도 동계 올림픽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았는데 거기에도 약쟁이 소련(?) 여자애가 헛짓거리를 하고 있고, 말도 안 되는 떼를 쓰는 사람들과 쿵작을 맞춰 환호하는 한국 태생 외국인들이 있어 짜증이 나지만 ~ 이 모든 말도 안되는 상황들이 빨리 지나고 다시 평안해지길 진심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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