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내내 내리던 비가 그치고 다시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날 오후, '고종'이 12살까지 지내고 '명성황후'와 국혼례를 치렀던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집이었던 "운현궁"을 가본다. 커다란 규모로 지어진 '노락당'은 기세와 크기에서 막강한 권력을 누리던 '흥선대원군'의 권세를 느낄 수 있고, 일상생활 거처로 사용되었던 '노안당'에는 사극에서 자주 보던 넓은 모임 공간도 있고, "운현궁"을 경비하고 관리하던 사람들이 거처하던 '수직사'를 보며 여러 가지 감정이 든다. 낮 시간 동안 잠깐의 휴식을 위해 "운현궁"을 찾아온 사람들이 대청마루에 편하게 앉아 쉴 수도 있고, 지인들과 함께 온 관람객들은 정원이 예쁘게 가꿔진 고풍스러운 건물들을 배경으로 바쁘게 사진을 찍는다. - 고종이 12살까지 살았던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집 - 사적 257호 - 관람 시간 : 오전 9시 ~ 오후 7시 (월요일 휴관) - 입장료 : 없음 아침 내내 내리던 비가 멈추고 날이 더워져 땀을 뻘뻘 흘리면서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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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서울 "운현궁" - 정원이 예쁘게 가꿔져 있는 흥선대원군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