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14일] 겨울바다의 추억 (사진 - 8장)


[2009년 2월 14일] 겨울바다의 추억 (사진 - 8장)

오랜만에 찾은 겨울바다. 특히 아침 일찍 찾아간 그 곳의 백사장은 마치 도화지와도 같았다. 어느 누구도 밟은 흔적이 없는 그 곳을 가빈이가 발자국을 남기고 이름을 적어 추억을 기록하려 하지만, 무서운 파도는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이름이 지워지고 발자국이 없어진 것을 본 가빈이가 섭섭하기도 하려만 파도의 심술을 이해하는 것 같아 다행이다....

[2009년 2월 14일] 겨울바다의 추억 (사진 - 8장)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겨울바다 #속초해수욕장

원문링크 : [2009년 2월 14일] 겨울바다의 추억 (사진 - 8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