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모란미술관


[2009년 3월] 모란미술관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인데도 한번도 가보지 않다가 오후 무렵 딱히 갈 곳이 생각나지 않아 찾게 된 "모란미술관" 아담하고 무척이나 조용한 미술관 밖에는 여러가지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아이와 함께 휴식할 수 있는 공간도 여러 곳이 있어 나름대로 좋은 것 같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가빈이는 미술관안에서 그림도 그릴 수 있고 여러 조각품들을 보면서 상상력을 키울 수 있어 정서적으로 좋은 듯 하나, 규모나 시설에 비해 입장료가 비싼 것 같다. 가빈이가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조각품들을 감상하는 모습에 제목을 함께 달아보았다. [ 이야기 1 - 잡담 ] [ 이야기 2 - 괜찮아? / 땅에 묻혀있는 조각품을 걱정하는 듯 바라본다 ] [ 이야기 3 - 숨바꼭질 / 가빈이의 눈엔 아저씨들이 머리만 나무에 숨긴듯하다 ] [ 이야기 4 - 같이놀자! / 조각품 아이와 함께 놀아주기 ] [ 이야기 5 - 장터 동행 / 염소를 타고 장터에 가는 할아버지 따라가지 ] [ 이야기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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