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6월] 준혁이 생일잔치


[2006년 6월] 준혁이 생일잔치

준혁이가 벌써 만 11세가 되었다. 원래 생일은 6월 2일인데, 준혁이의 올해 하고 싶은 일들 가운데 가장 큰 이벤트 하나가 자기 생일에 친구들 초대하기여서 굳이 좀 늦기는 했지만 쉬는 토요일에 거사(?)를 치루었다. 워낙 큰 이벤트고 손님들이 거물들이다보니 엄마와 아빠가 모두 동원되고 동네 레스토랑에 단체 예약까지 해서 치룬 행사에 다행이 사고없이 그리고 아이들이 즐거워한 것 같아 다행이다 싶다. 부모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고, 오빠의 생일잔치를 지켜본 가빈이가 나중에 자기 생일잔치로 어떤 요구를 할 지 벌써부터 고민이다. 여하튼 우리 준혁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였으면 좋겠다. 서비스로 우리 Wife 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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