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 이글을 했어요.....


샷 이글을 했어요.....

좋은 분들과 함께 했던 "뉴 스프링빌"에서의 라운딩. 날도 좋았고 경치도 너무 좋았는데, 글쎄...... 파4 9번 홀에서 "샷 이글 (Shot EAGLE)"을 했다....... (대박!!!) 드라이버로 티샷을 하고, 110야드 남은 거리를 48도 웨지로 쳤는데 공의 위치가 그리 좋지 않아 쳤을 때 그리 잘 맞지 않은 것 같았는데, 그래도 공 그린으로 잘 올라가서 버디는 하겠구나 했는데..... 그린에 가보니 공이 없어 옆으로 흘러 그린 밖으로 나갔나보다 했더니, 같이 동반하시던 분이 "홀에 들어간거 아냐?" 하시길래, '설마?' 하고 홀을 보니 내 공이 떡하니 들어 있었다..... 순간의 짜릿함과 동반하신 분들의 축하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전반 9번홀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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