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레베카] 헝가리가서 보고 온 레베카 관극 감상 및 후기(1) - 아무도 헝뮤덕처럼 여행하진 않았어


[뮤지컬 레베카] 헝가리가서 보고 온 레베카 관극 감상 및 후기(1) - 아무도 헝뮤덕처럼 여행하진 않았어

1박 2일이면 다 보는 부다페스트에 3일이나 있었다면서요, 가서 첫날에 뭐했나요 야경봤나요? - 뮤지컬. 그럼 둘째날은요? -뮤지컬. 마지막인데 셋째날은 다른 거 했겠죠? -뮤지컬. ..그럼 첫날엔 뭐 봤나요? -레베카. 둘째날엔 딴 거 봤죠?! -레베카. 셋째ㄴ -레베카. 11월에 한국에서도 올라오잖아요?! 같은 뮤지컬 아닌가요??? - 달라. 그렇게 삼일 헝가리 가서 삼일 동안 뮤지컬 레베카 감상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노잼의 도시 부다페스트.. 남들은 1박이면 충분하다는 노잼의 도시... 하지만 그곳이 빛나는 이유는 야경과 온천 때문이 아니라 헝가리 뮤지컬이 있어서겠죠. 먼저 파란만장한 여행의 시작부터 차근히 되짚어보면 아래 사진이 계기였던 거 같아요. 모든 여행의 시작이었던 사진. 헝가리의 건국왕 이슈트반 1세의 건국설화를 다룬 뮤지컬 <István, a király> 2018년 공연 사진이자 더이상 뮤지컬에선 본인에게 맞는 역이 없다고 뮤지컬 은퇴하고 오페레타로 갔던 돌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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