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도동 브런치카페 휘게와 용산 아이맥스관

브런치를 먹고 영화를 보러가려고 상도동에 있는 휘게에 갔다 오픈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 주택가에 있고 카페건물에 주차공간이 몇개 있어서 자리만 있다면 주차도 가능한거 같다 내부는 널찍널찍 테이블도 큼지막하다 메뉴는 이렇게 브런치에 아메리카노가 포함이지만 나는 라떼를 시켜서 거의 4만원이 나왔다 앞에 손님이 밀려있어서 30분이 걸린다고 했는데 딱히 갈데도 없어서 그냥 기다리기로 결정 그런데 나중에 보니 밀려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사장님 손이 느린거였다 #프렌치토스트 비주얼을 보고 으잉? 이게 프렌치토스트..? 16,000원짜리인데 으잉? 이게 30분이 걸렸다구..? 많은 물음표를 가지고 먹어봤는데 음.. 할많하않 두번째 메뉴 #오믈렛브런치 프렌치토스트를 먹고 사진찍고 싶은 의욕이 떨어져 잊고 있다가 다 자르고 생각나서 찍었다 오믈렛 맛은 괜찮았지만 안에 들어가있는 채소가 너무 컸다 가지와 호박, 버섯이 다 커서 먹기가 불편했다 너무 배가 고파서 다 먹긴했지만 찝찝한 기분.. 힘들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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