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상담과 영업을 위해 지인이 근무하는 나이키코리아를 방문했다. 역시 강남 테헤란로의 상징적인 빌딩인 강남파이넨스센타의 웅장함과 직장인들의 바쁜 움직임으로 간만에 살짝 긴장감을 느낀다. 한참 대화를 하면서 행정사가 어떤 업무를 하는지 잘 모른다는 것에 살짝 실망감과 국민 대다수가 법적인 문제가 있으면 법무사와 변호사를 먼저 떠올린다는 생각에 "내가 해야 할일이 참 참 많겠구나" 라고 생각해 본다. 나는 오늘도 행정사 홍보대사로서 보람찬 하루를 보내고 고객의 문제를 효율적이고 가치를 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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