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눌게 있는 나.


나눌게 있는 나.

난 암만 생각해 봐도 먹을 복이 있는건지 나눠 줄 복이 있는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오늘도 택배 박스를 네개나 포장 했다. 아이스박스 2개 종이박스 2개. 뭘 담았는지 차곡차곡 들어 가도 뭐가 있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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