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오는길


집 오는길

주말 집에 가는길은 늘 설렌다. 월요일 일터로 돌아와 한주를 시작하는건 반대로 힘이 들지만 또 가족과의 주말을 추억하며 일주일을 버텨내야지... 지난 토요일 집에 가는길 도로가 한산하다 운전하기 좋고 기분도 상쾌하다 아들놈이 사준 방향제 향기가 좋다 터널의 끝이 보인다. 천년만년 갈것같은 인생도 마찬가지리라 집에 오니 이웃사시는 장모님이 저녁 같이 하시자 하신다. 반찬은 없지만 족 고아났으니 훌훌 그냥 같이 먹자고.... 아! 우리 장모님... 없는 반찬이 이 정도 이시다. 또 맛있게 과식을 했다. 사위를 생각하시는 그 마음과 정성이 늘 고맙다. #장모님 #건강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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