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으로 대전에서 숙박을 했어요. 같이 가신 선배님이 대전에 라미아 호텔로 미리 예약해서 오게 됐어요. 여기가 조식을 주는 곳이었는데, 저희가 갔을 땐 안준다고 했어요. 코로나 때문인가봐요 ㅠㅠ 다른 후기 글에는 조식이 있었는데, 엄청 아쉬웠어요. 맛있어 보였는데 ㅠ 역시 모텔과는 다르게 포근한 느낌이 들어요!! 내 집 같은 느낌이 드네요. 입구에 들어가면 바로 왼쪽에 부엌으로 만들어진 공간이 보입니다. 간단하게 조리해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위쪽에 수저도 있고 그릇들도 있네요. 냉장고엔 물이랑 커피뿐입니다. 요리해서 드실려면 마트에서 장봐오세요!! 입구 들어가서 오른쪽편에 바로 화장실입니다. 비데가 설치되어 있네요. 수압은... 조금 아쉬웠어요. 부엌과 화장실을 지나오면 티비와 침대가 나타납니다. 여기 비품에는 화장품이 없어요!!! 출장 다닐대 화장품 안챙기고 다니는데, 앞으로는 챙겨 다닐려구요. 침대는 깔끔하네요. 배게 낮은 걸 좋아하는데, 낮아서 좋았습니다.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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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대전 레지던스 호텔 라미아에서 숙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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