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여자 특) 소리내어 엉엉 움

방금 출근했는데 퇴근하고 싶다 반가워요 아니? 안 반가운데? 어제 새벽부터 세상 모든 억까를 당한 나는 지금 소리내어 우는 중입니다 사실 안 움 걍 해탈함 저 사실 내일 아이패드 거래하기로 했는데요 갑자기 황당한 채팅을 받았어요 이..이게머노 아 그렇게 됐습니다 아이패드 거래에 박스만 들고오는 건 그.. 무슨..? 뭔.. 뭐임? 택배 거래 할거면 조건이 돈 다 보내주고 환불 안 한다는 약속하면 해준다는데요? 이 날만을 기다린 난 머가 돼요 !!!!!!!!!!!! 아니 저러고 나서 아침에 또 억까를 당했어요 제가 사실 11월 초에 쟈미랑 중딩 칭구랑 셋이서 부산을 놀러가기러 했거든요 11월 5.6.7 3일로 ,, 근데 시험 대비 시작일이 9일에서 2일로 당겨짐 ㅋㅋ 그리고 저 11월에서 2주에 한 번 하루 출근 안 해요 근데 그 날도 재택 당첨임 ㅋㅋ 자료 만들어야지 ㅋㅋ 그리고 평일 3일 출근 수업 세시간 씩 두개에 주말엔 세시간 씩 세개임 장난하냐고요 내 인권은 어디로 갔지? 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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