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택지 중화요리 궁 괜찬네요.

지난번 어버이날 때인데 , 한참 모심기를 하며 바빠서 어버이날도 제대로 못챙기고 일을 했었어요. 꽃이라도 드릴려 했더니 꽃 사오지 마라, 엄마 아빠 젊은데 카네이션 달고 다니지도 못한다. 돈만 아깝다 . 하셔서 꽃도 패스 시켯습니다. 그럼 저녁에 밥이나 먹으러 가야겟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머니 께서 그러는겁니다. “오늘 따라 짜장면이 먹고 싶네” 가끔 이렇게 먹고 싶다곤 하지만 평상시 뭐가 먹고 싶다고 잘말하지 않으시니 , 그리고 날도 날이니 어머니 아버지 모시고 중국집을 찾는데 어버이날이여서 그런지 자리가 없고나 , 문을닫거나 해서 생각하던중 우리집 밑에 <중화요리> 집 있으니 가보자 해서 간곳이 <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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