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한 미역냉국 간단하게 만드는 법

말복도 지나고 조금 서늘한 것 같지만 여전히 불앞에 서면 더워요 나날이 살이 찌다 보니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비 오듯 하니 정말 힘 듣데요 한 끼 해결은 해야 하고 덥고 습한데 뜨거운 국을 끓이자니 너무 덥고 ㅋㅋ 그래서 간단하게 집에서 후딱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미역냉국 을 만들어봤답니다 미역은 늘 조금만 한다는 게 양 조절이 안돼 많아지곤 하는데 ㅋㅋ 결혼 25년 차 인디 양 조절을 잘못해요 미챠 내가 암튼 오늘도 #냉국 양보다 조금 많아 남은 #미역 은 지퍼백에 담아 냉동실에 쏙 넣어두었고 나중에 #미역국 끓일 때 사용하면 되겠죠! 불린 미역은 흐르는 물에 두세 번 깨끗하게 씻은 후 그릇에 먹을 양만큼 담아주었고~ 시원한 냉국에 들어갈 재료는 청양고추와 간 마늘 대파는 다른 요리에 넣었고요 ㅋㅋ 불린 미역에 채 썰어 놓은 양파를 넣고 식초와 설탕 마늘을 넣어주었고 미역의 비린내를 마늘이 잡아준다고 하죠 ~ 오이를 조금 넣으면 좋은데 미친 요즘 오이가 하나에 천원이더라고요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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