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두부전골 얼큰한 두부전골 만들기

어제 또 허리가 아파 온새미로 병원 다녀온 후 좀 누워있었더니만 울 공주가 저녁을 준비했더라고요... 될 수 있으면 안 시키려고 하는데 ㅜ 요리는 엄마보다 더 잘해요 요리과를 나온지라... 집에선 하지 말라고 해도 저 아프면 신랑, 아들, 딸 모두 요리를 도와준답니다 미안하면서도 고맙고 ... 암튼! 딸내미가 만들어준 두부전골로 맛있는 저녁을 먹었네요 어제 ~ 두부전골 버섯 두부전골 하나면 다른 반찬은 필요 없죠 ~ 얼큰한 국물이 너무 맛있어 밥 한 공기 또 다 먹었어요 ... 살은 언제 빼야 공, 이래서 여름 전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데 빼것냐공... 혼자 중얼거리며 또 먹었쥬 맛있다 이러면서 .... 버섯 두부전골 두부요리 두부전골 버섯 두부전골 내일은 조금 덜먹어야지 했는데 오늘 오전도 한 공기 클리어 ㅋㅋ 미챠 주말이네요 행복한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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