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 맛있게 끓이기

늘상 챙겨주는 고마운 동생이 또 요래 가래떡이랑 떡볶이 떡, 마늘을 이리 많이 보내주었네요 마늘은 직접 까서 곱게 깔아서 비닐봉지에 담아서 보냈더라고요 가래떡은 소분해서 지퍼백에 담아두었고요 나중에 하나씩 꺼내 먹으려고요 ~ 양이 좀 많아 떡국떡으로 잘라 소분해 두었고요 가끔 떡국 끓여먹고 싶을 때 이용하면 좋겠지요 손이 큰 동생은 늘 상 이리 챙겨서 보내줘 늘 미안하고 고맙답니다 형부 좋아한다고 떡볶이 떡도 이리 많이 보내줬어요 ㅋㅋ 미챠 내가 마늘은 지퍼백에 담아 냉동시켜 사용하기 편하게 보관해두었고요! 떡국이 먹고 싶어 소분해둔 지퍼백을 꺼냈고요 흐르는 물에 두세 번 씻어 헹궈주었고요 ~ 냄비에 사골곰탕 넣고 씻어 놓은 떡을 넣어 보글보글 맛있게 끓여줍니다 ~ 한소끔 끓고 나면 파도 넣어주고요! 마지막에 계란 풀어 마무리해 주시면 되겠죠 사골곰탕에 끓인 떡국인지라 간은 따로 안 해도 되고요 ~ 떡국 한 그릇 드셔보실래요 ~ 갓 끓인 떡국에 김치 올려 먹으면 넘~ 맛있는데요 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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